세계 청소년들의 축구 축제인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이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수원, 전주, 인천, 천안, 대전, 제주 등 6대 도시에서 열리는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위한 거리 응원이 펼쳐진다.
대회 개막에 앞서 5월 14일 치러지는 대한민국과 세네갈의 평가전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거리응원이 진행된다. 기니와의 개막전은 5월 20일(12시~22시) 서울역 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예선 2, 3차전 거리응원은 5월 23일과 26일(16시~22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또 거리응원과 더불어 문화행사도 열린다. 14일에는 ‘크라잉넛’과 ‘술탄오브디스코’, 20일에는 ‘스윙스와 최하민’, ‘데이브레이크’, ‘킹스턴루디스카’, ‘타틀즈’, ‘몽라’, ‘나희경’, ‘로스아미고스’, 23일에는 ‘국카스텐’과 ‘소란’, 26일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서사무엘’이 공연에 나서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밖에도 거리응원이 펼쳐지는 서울역 광장과 광화문 광장에는 축구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팬존이 마련된다. 날아라 슛돌이, 마지막 승부차기, 피파 온라인게임, 축구공 종이접기, 테이블 축구 등의 다양한 축구 행사와 삼바 문화단체인 ‘에스꼴라 알레그리아’의 거리예술 행진(퍼레이드),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등의 가족 참여 행사가 이어진다.
이번 거리응원으로 『FIFA U-20 2017』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열기를 높이고,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다시 한번 재현 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