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식ㆍ박해만 원로가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헌액자로 선정됐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태권도 보급 및 발전,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 인사의 업적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2014년도부터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사업을 시행중이다.
현재까지 故 김운용 IOC 부위원장, 故 엄운규 전 국기원장, 故 이준구 사범 등 27명이 헌액됐으며, 헌액자는 2년 주기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헌액자로 선정된 강원식 원로는 송무관 중앙본관 총관장과 국기원 특수법인 전환 이후 초대원장을 역임했으며, 태권도학회 설립 주도 및 초대회장 등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박해만 원로는 태권도협회 창립 임원으로서 대한태권도협회 창립을 주도하고 태권도 품새 제정 위원으로 품새 용어 정립과 태권도 용어의 한글 표기 등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말 준공 예정인 태권도원 ‘태권전ㆍ명인관’ 내 29명의 헌액자를 모실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헌액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