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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영 설치ㆍ운영 담긴 ‘장용영대절목’ 국내 최초 번역
기사입력: 2022/01/13 [17:1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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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신문

 

장용영의 설치와 그 운영이 담긴 ‘장용영대절목’이 국내 최초로 번역됐다. 공동 저자는 곽낙현(한국사학 무예사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정보화실 전임연구원) 연구원 ,김동근(한국사학 왕실문화사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수료),
나영훈(한국사학 정치사 전공,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위원)
이남옥( 한국사학 사상사 전공,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위원)
이병유(한국사학 사상사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수료)이다.

 

‘장용영’은 조선조 사도세자의 아들로서 세손 시절부터 신변의 위협을 느끼며 산 정조가 창설한 친위부대이다.

 

이 책은 조선 후기 군제 연구 및 장용영 실태 파악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곽낙현 연구원을 비롯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출신 5명이 1년 넘게 머리를 맞댄 결실의 산물이다. 역주 장용영대절목 권1은 2020년~2021년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의 연구지원을 받아 번역 및 출간했다. 

 

책은 1793년 조선 후기 정조가 기존 5군영 외에 별도로 왕권 강화를 위해 설치한 군영(軍營) ‘장용영’의 연혁과 운영의 시행 규칙이 소상히 정리되어 있다. 책은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다. 

 

이번에 번역한 역주 장용영대절목에는 정조가 왕권을 강화하고 수원 화성 을 중심으로 새로운 친정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설립한 장용영의 실태가 잘 나와 있다. 특히 장용영 군제의 운영과 시기별 사안들을 관직(官職)부터 곤치(棍治)까지 33개 항목이 제시되어 있다. 팩 도처에서 장용영에 대한 정조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도 엿 볼 수 있다. 책은 정조와 장용영 그리고 수원학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도 할 것으로도 기대가 된다. 

 

기존의 딱딱한 전문서 이미지를 탈피해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제와 번역, 각주들을 실어 대중서의 이미지를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전문 연구자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원문 사진을 실어 번역과 원문을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제와 번역을 담당한 5인은 향 후 권2, 권3의 번역서를 추가 발간하여 장용영대절목의 번역 완결편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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