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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무예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만났다. 이 지사는 무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다. 그 간의 여정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들어봤다.
이시종 지사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우리 정부가 무예에 대해 다소 소홀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정부가 우리 선조들의 혼이 담긴 전통무예의 육성에 대해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자세를 가지고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지사는 “무예가 문화가 아니다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무예는 문화의 원뿌리다. 모든 국가가 건국하고 통일될 때 무예가 원천이 됐다. 이것이 호국무예라고 불려지고 호국사상, 전통문화로 이어져 내려온 것이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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