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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잘싸’ 권순우, 조코비치도 경탄…인상적 경기 보여줘
기사입력: 2022/06/29 [14:1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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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순우 인스타그램 (무예신문)


현재 한국 테니스 간판 스타인 권순우(81위·당진시청)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단식에서 1회전 탈락했다. 상대는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였다. 권순우는 졌지만 기립박수를 받는 등 찬사를 이끌어 냈다. 경기 내용이 좋았다. 심지어 한 세트를 따내는 기염도 토했다.

 

권순우는 6월 27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조코비치와 2시간27분 경기 끝에 1대3(3대6, 6대3, 3대6, 4대6)으로 졌다. 권순우는 2년 연속으로 윔블던 단식 2회전에 진출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권순우는 1세트 자신의 첫 서브 게임에서 2차례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첫 게임 포인트를 따냈다. 여세를 몰아 이어진 조코비치의 두 번째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해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조코비치가 마지막 세 게임을 따내며 세트 포인트를 먼저 챙겼다.

 

권순우는 2번째 세트도 멋진 승부를 펼치며 세트를 따냈다. 권순우는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0대40까지 몰렸으나, 끈질기게 따라붙어 듀스를 만들고 서브 에이스로 게임 포인트를 지켜내 4대1로 앞서나갔다. 권순우는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는 먼저 2포인트를 내줬지만 이어 4포인트를 잇달아 따내는 집중력을 보이며, 세트 포인트 1대1로 맞셨다.

 

권순우는 3세트에 과감한 서브 앤드 발리로 조코비치를 괴롭혔다. 하지만 노련한 조코비치를 넘지는 못했다.

 

영국 BBC는 “24세의 권순우가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졌지만 잘싸운 단식 도전은 끝났지만, 권순우는 남자 복식에서 윔블던 코트에 계속 존재한다. 알랴즈 베데네(슬로베니아)와 조를 이룬 권순우는 1회전에서 서나시 코키나키스-닉 키리오스(이상 호주) 조와 대결한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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