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와 더드림병원(대표원장 도관홍)은 스포츠 발전과 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0일 더드림병원 회의실에서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과 양경진 집행위원, KM격파대중문화협회 정민기 총재, 더드림병원 도관홍 대표원장, 황상필 원장, 윤원국 행정부원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대회 및 교육세미나 의료지원은 물론 양 기관은 스포츠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서현석 위원장은 “코로나 확진자 다시 급증하고 있는 이때 더드림병원에서 스포츠발전과 의료복지를 위해 함께 동참해서 대단히 감사하다. 협력병원이 된 만큼 위원회에서 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드림병원 도관홍 대표원장은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하고, 스포츠 발전에 조금이나마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의료지원을 통해 국내 스포츠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 강남에 위치한 더드림병원은 관절센터, 척추센터, 뇌신경센터, 비수술치료센터, 내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위원회 임직원, 산하단체 및 회원들에게 건강진료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의료 혜택을 제공, 스포츠를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안전보건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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