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술연맹의 46개국 67개 회원단체들을 대표하여 무예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무예신문은 2002년부터 20주년을 맞이한 현재까지 국내·외 무예계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세계무예 발전에 있어 일역을 담당해왔습니다. 또한 적시적인 정보전달과 객관적 시선을 바탕으로 한 발전적 비평으로 우리 무예계가 진일보할 수 있도록 기여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비롯된 각종 제약들이 하나 둘 완화되면서 무예계의 대면활동도 조심스레 재개되고 있습니다. 새로이 맞이하게 될 코로나 국면과 더불어 무예계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이 시기에 있어, 무예신문의 역할은 더욱 절실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무예계의 최일선에서 신속하고 가감 없는 정보전달과 예리한 비평으로 무예계 대표언론으로 자리를 굳히고, 더 큰 발전을 이루길 기대합니다.
세계무술연맹
총재 정화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