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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튀르키예 이재민에게 구호물품 전달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3/03/08 [18:29]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튀르키예 이재민에게 구호물품 전달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3/03/08 [18:29]

▲ 무예신문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는튀르키예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지난 3월 9일 해상운송을 담당하고 있는 인천항 정부관계자에게 전달했다.

 

국제무예센터에서는 지난해 유네스코에 등재된 전통무예의 진흥과 문화적 가치를 보급하고 현지무예 기반조성을 위해‘무예 열린학교’를 개최했다. 르완다, 네팔, 말라위, 튀르키예 4개국에서 537명의 현지 청소년과 여성이 참여했다.

 

이를 계기로 국제무예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사업성과 도출을 위해 해당지역 관계자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오던 중 튀르키예 지진소식을 듣고 본 구호물품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

 

센터는 현지 관계자와 연락하며 임시 거주시설에 침구류 및 위생용품이 부족하다는사실을 전해 듣고, 2022년도에 제작한 센터 홍보물품(담요 160개, 칫솔치약세트 400개)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해당 물품은 주한튀르키예 대사관이 밝힌 지원가능 물품(현지 필요물자)에도해당되어 대한민국 정부가 주도하는 해상운송으로 전달이 가능했다.

 

국제무예센터 관계자는 “이번 튀르키예 강진으로 전년도 사업에 참가했던 청소년들의 피해 소식을 듣게되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다”며 “얼마 되지 않는 지원물품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튀르키예의 상황에 관심을 갖고 있고, 재난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을 전달하고 싶어하는 우리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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