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희는 2017년, 장예나와 조를 이뤄 나선 전영 오픈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백하나는 차세대 한국 배드민턴 기대주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 8강전에서 당시 여자복식 간판이었던 김소영-공희용 ‘킴콩’ 조를 꺾은 바 있다. 3월 열린 독일오픈에서 첫 정상에 올랐고, 이번 대회까지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출전한 대회 성적은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지난 17일 치른 세계혼합단체선수권(수디르만컵) 조별 예선 3차전에서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 조에 승리를 거두며 일본 킬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강-서 조는 지난 3월 독일오픈서도 결승에 올랐지만,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국군체육부대) 조에 져 준우승에 그쳤다.
1세트를 가져온 강민혁-서승재 조는 2세트 들어 고전했다. 20대20 듀스를 허용했고, 22대22에서 강민혁의 서브 실책이 나왔다. 랠리 끝에 게임을 내주고 말았다.
3세트에서는 신발끈을 묶던 강민혁이 경기 지연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서승재가 받은 경고까지 더해 상대에게 1점을 내줬다. 난국 속에서도 강민혁-서승재 조는 18대18까지 승부를 끌고 갔다. 승부처에서 터진 강민혁의 스매시로 20점을 먼저 찍었고,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지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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