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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 출연 전 국가대표, 성폭행 12년 구형.…“촬영 피해자 동의” 주장

조준우 기자 | 기사입력 2023/06/22 [16:24]

‘피지컬:100’ 출연 전 국가대표, 성폭행 12년 구형.…“촬영 피해자 동의” 주장

조준우 기자 | 입력 : 2023/06/22 [16:24]

▲ 사진=넷플릭스 (무예신문)

 

성폭행과 불법 촬영 등의 혐의를 받는 ‘피지컬: 100’ 출연자 A씨가 검찰로부터 12년 형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해당 전 국가대표에게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1부(부장판사 이중민)의 심리로 진행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상해) 등 사건에 12년을 구형했다.

 

A씨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A씨 측 변호인은 “충동적인 행동으로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줘 피해자에 진심으로 죄송하지만 카메라 촬영 부분에 대해 피해자의 동의를 받은 것으로 인지했다”고 변론했다.

 

선고 공판은 7월 20일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에 출연한 럭비 국가대표 출신 선수인 A씨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연인을 폭행한 혐의로 지난달 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됐다.

 

피해자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A씨의 폭행을 피하기 위해 잠옷 바람으로 도주했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피지컬: 100’ 외에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조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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