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포츠위원회는 지난 27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스포츠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월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과 이지스 권서령 대표, 글로벌이지스 정지택 총수, 윈윈긍정변화컨설팅 문정이 소장을 비롯해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K-문화 프로그램 개발연구 및 상생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한국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고, K-탤런트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이지스와의 협약은 뜻깊다고 생각한다. 이제 스포츠도 엔터 부분을 많이 차지한 만큼 위원회에서도 이지스와 협력하여 인재육성 등 K-문화예술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지스 권서령 대표는 “이지스는 K-탤런트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하여 K-문화예술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위원회와 함께 K-문화예술 세계화와 콜라보 프로그램을 계획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이지스는 30개국 이상의 외국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하여 관리해온 메니지먼트사이다. 국내 최대규모의 아카데미 본스타와 협력하여 해외 엔터테이너들을 최고의 스타로 양성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K-탤런트 오디션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이너를 구축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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