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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테 박희준, 아시안게임 2연속 ‘銅’…피재윤 16강서 탈락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3/10/06 [14:00]

가라테 박희준, 아시안게임 2연속 ‘銅’…피재윤 16강서 탈락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3/10/06 [14:00]

▲ 가라테 박희준 선수 (무예신문)

 

한국 가라테 간판 박희준이 아시안게임 2회 연속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희준(대한가라테연맹)은 10월 5일 중국 항저우 린핑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 ’가라테 남자 가타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총점 42.60점으로 홍콩의 크리스 청(41.60점)을 이기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희준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어 이번 다시 한번 동메달을 획득했다.

 

가라테는 1994 히로시마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품새에 해당하는 ‘가타(Kata)’와 대련하는 ‘구미테(Kumete)’로 나뉜다.

 

구미테 남자 75㎏급에 출전한 피재윤은 16강에서 이란의 바흐만 아스가리에게 2대4로 패하며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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