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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몽흐 에르덴, ‘2023 씨름대축제’ 세계특별장사 등극
기사입력: 2023/11/17 [17:3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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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씨름협회 제공 (무예신문)


몽골의 몽흐 에르덴이 17일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스페인의 알레한드로를 3대1로 꺾으며 세계특별장사에 등극했다.

 

들배지기를 사용해 두 판을 연속으로 가져온 몽흐 에르덴은 세 번째 판을 알레한드로에게 내주며 한 판 쉬어갔고, 네 번째 판에서 잡채기를 통해 알레한드로를 쓰러뜨리며 세계특별장사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알레한드로는 경기에서 패했음에도 몽흐 에르덴 선수의 손을 들며 승리를 축하했고, 몽흐 에르덴은 알레한드로를 끌어안고 위로하며 멋진 스포츠맨십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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