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은 대한체육회 스포츠마케팅 서포터즈 사업인 ‘2023 국대스마터즈 2기 사업에 참여한 30개 회원종목단체 중 가라테 종목을 담당한 바람개비팀(김나연, 김서현, 장영서, 황준영)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대스마터즈 사업은 각 회원종목단체의 마케팅 기반조성 및 종목의 홍보를 통한 회원종목단체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됐다.
2기 국대스마터즈 바람개비팀은 278일 동안 가라테의 전방위적인 홍보와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통하여, 경기인 뿐만 아니라 대국민 홍보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2023 국대스마터즈 2기 어워즈는 지난 11월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으며, 바람개비팀의 김나연 팀장은 개인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국대스마터즈 바람개비팀은 “가라테와 함께 성장한 모든 순간들은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대한가라테연맹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체육회와 함께 국대스마터즈 활동을 통해 마케팅 강화 및 가라테 발전을 위해 국대스마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