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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라테연맹, 제4회 전국종별가라테선수권대회 개최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5/31 [18:50]

대한가라테연맹, 제4회 전국종별가라테선수권대회 개최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4/05/31 [18:50]

▲ 무예신문

 

대한가라테연맹은 6월 1일 서울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제4회 전국종별가라테선수권대회 및 2024년 청소년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전국학생선수권대회’를 올해부터는 ‘전국종별선수권대회’로 명칭을 변경 개최한다. 대회에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선수단이 참가해 가타(Kata)와 구미테(Kumite) 2개 종목 24개 부문에서 열전을 벌인다. 특히, 각 체급별 경기결과에 따라 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심의 후 2024년도 가라테 청소년대표로 선발된다.

 

올해 청소년대표로 선발되는 선수들은 8월 필리핀에서 개최하는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와 10월 이탈리아에서 개최하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대한가라테연맹 강민주 회장은 ‘지난달 제11회 동아시아가라테선수권대회에서 주니어, U21의 청소년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의 가라테의 성장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금껏 준비한 개인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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