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가 지난 6월 20일부터 국제회의장에서 ‘2024 무예지도자 연수 심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국내 무예지도자 14명이 참여해 ‘모두의 무예, 여성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무예 지도법 및 환경 조성’을 주제로 교육을 하고 있다.
강사로는 인권과 여성 맞춤형 무예 지도, 특수체육 지도, 교육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했다.
앞서 지난 8~9일 온라인 강의에 이어 이번 워크숍에서는 연수생들이 주제별 강의를 듣고 토의와 질의응답, 실기 수업을 통해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국제무예센터는 지난해 수료생들의 교육현장 적용 경험을 공유하고, 캄보디아에서 소외계층과 장애인에게 브라질리언 주짓수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NGO 단체의 발표를 추가해 현장감 있는 강의도 제공한다. 아울러 올해 수료생 중 과제와 동료 평가를 거쳐 선발된 우수자 2명에게 해외 우수사례 탐방 기회도 제공한다.
국제무예센터 김규직 사무총장은 “이번 교육은 무예지도자들이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는 무예 지도 교안을 스스로 작성해보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연수과정을 설계했다”며 “포용적 무예교육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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