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8월 22일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 등 파리올림픽 선수단을 격려하며 낡은 훈련 관행의 혁신과 공정한 훈련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선수단 초청 만찬에서 “우리 젊은 선수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마음껏 훈련하고 기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좋은 결과를 낸 방식은 더 발전시키고, 낡은 관행들은 과감하게 혁신해 청년 세대의 가치관, 문화와 의식에 맞는 자유롭고 공정한 훈련 환경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올림픽 성과는 선수들의 땀과 열정, 체계적인 지원, 스포츠 과학이 어우러져 이룬 성과”라며 “우리 선수들이 새로운 종목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도 세심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행사장에 입장하며 안세영 선수와 인사하고 짧은 대화를 나눴다.
인사말에서 윤 대통령은 “안 선수가 감동적인 경기를 보여줬다”며 “안 선수가 경기를 위해 얼마나 피나게 노력했는지 짐작이 간다. 무릎 부상을 비롯해 많은 부상을 이겨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메달을 따지 못한 역도 박주효, 체조 여서정, 브레이킹 김홍열, 높이뛰기 우상혁, 수영 황선우 선수 등도 일일이 거명하며 “메달을 딴 선수들 못지않게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도전하는 청년의 진면목”이라고 치하했다.
윤 대통령은 “1988년 올림픽을 개최한 우리는 올림픽 레거시와 지분을 가진 나라로, 우리 선수들이 대한민국의 올림픽 레거시를 멋진 경기를 통해 파리에서도 잘 지켜주고 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국가대표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