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수’ 나비드가 청소년 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나선다.
한국청소년폭력예방협회는 10월 1일, ‘애국가수’ 나비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나비드는 급증하는 도박, 마약, 학교폭력 등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청소년폭력예방협회 최종표 회장은 “청소년 폭력 예방에 동참하는 홍보대사 나비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비드는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싱어송라이터인 나비드는 MBC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2009년 정규 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2만 유튜버이기도 나비드의 ‘전선을 간다’와 ‘전우야 잘 자라’ 등 군가 메들리는 조회수 41만회를 기록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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