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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10월 4일~6일 개최

김민수 기자 | 기사입력 2024/10/01 [10:16]

제4회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 10월 4일~6일 개최

김민수 기자 | 입력 : 2024/10/01 [10:16]

▲ 무예신문

 

‘제4회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충남 금산군 세계인삼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금산은 인삼, 무예는 금산’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태권도, 가라테, 절권도, 소림무술, 합기도, 해동검도, 택견, 태극권, 24반 무예 등을 포함해 각국의 전통춤과 무예 경연과 퍼레이드 등 글로벌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참가국은 몽골, 베트남, 대만, 미국, 일본, 중국, 독일, 호주, 필리핀 등 국내외 선수단 및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여한다.

 

‘제24회 금산 세계인삼축제’와 함께 개최하는 ‘제4회 금산 무예올림피아드’는 무예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금산군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 오노균 총재는 “무예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영규대사의 ‘선장무술’을 스토리텔링으로 금산만의 차별화된 호국무예의 성지로 승화시켜, 금산인삼과 무예, 태권도가 만나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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