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  © 무예신문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입니다.

무예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2년 동안 전통무예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신 최종표 대표님을 비롯한 무예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통무예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역사의 한 부분으로, 청소년들의 신체 단련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무예신문은 이 같은 전통무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무예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되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민들이 전통무예를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며, 무예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계속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무예가 더 많은 국민이 즐기는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무예 진흥을 비롯하여,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통해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무예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예신문의 모든 임직원분들과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