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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포츠위원회, 충북지부 설립…지역 진출 가속화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4/10/21 [18:02]

세계스포츠위원회, 충북지부 설립…지역 진출 가속화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4/10/21 [18:02]

▲ 무예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가 국내 8호 지부인 충북스포츠위원회를 설립했다.

 

지난 20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과 충북스포츠위원회에서는 정용국 회장, 임원 등이 참석했다. 또 세계실전태권도위원회 김석현 회장, 대경대학교 이창준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현석 위원장은 “충북지역에 우리 스포츠위원회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지부 설립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부와 본부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부에 정용국 회장은 “위원회의 충북지부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위원회와 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것이며, 태권도 및 여러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충주에서 내년에 충주컵 전국태권도대회 및 세미나를 신설 개최할 것이다. 또한 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고 말했다.

 

세계스포츠위원회는 현재 해외 11개국, 충북 포함 8개 지부 및 산하 22단체를 두고 있으며, 태권도를 비롯해 각종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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