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제전에는 격투기, 킥복싱, 특공무술, 용무도, 해동검도, 주짓수, 합기도, 공수도 등 각 종목 선수와 대회 관계자, 관람객 등 4천여 명이 함께했다.
19일에 열린 개막식에는 김용현, 김일수 경상북도의회 의원과 추은희 구미시의회 의원, 이시종 세계무예마스트십위원장, 차병규 한국무예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무예단체장들이 참석해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국가대표 줄넘기 시범, 구미인동 점핑마스터의 점핑공연, 구미산동읍 홍길동체육관의 합기도 시범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대제전은 무예 퍼포먼스인 연무 경기와 기록경기, 무예 종목별 경기, 제미타, 이벤트(줄넘기)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해오던 고정관념을 탈피해, 컨벤션 전시관을 활용해 하나의 콘서트장을 연출했다. 또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로컬부스와 무예사진전 등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존 스포츠대회와 차별화를 했다. 이외에도 젊은 선수들이 대부분인 연무경기에 60~80세 실버시범단이 출전해 무예체조시범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응원을 받았다.
대회결과 제일루션합기도시범단이 연무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위에는 익스트림태권도시범단, 3위에는 용무도시범단이 올랐다.
한편 이번 전국무예 대제전은 한국무예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구미시, 구미시의회, 구미시체육회, 구미대학교, 구미시소상공인연합회가 후원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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