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영웅태권도시범단 공연 모습 © 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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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영웅태권도시범단(단장 박창근)이 지난 24일 수원 팔달구 우만동 당산놀이터에서 열린 ‘2024 어울림 라온 페스티벌’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을 펼쳤다.
어울림 라온 페스티벌은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을 대표하는 마을 축제이다. 행사는 태권도시범을 비롯해 통기타, 난타, 줌바댄스, 등 관내 기관과 연계해 재능기부로 진행됐다.또한 노래자랑과 체험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지역주민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경희대영웅태권도시범단은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 필리핀, 일본, 중국, 하와이, 튀르키예 등 해외 곳곳에서 태권도 공연을 통해 우리의 국기인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경희대영웅태권도시범단을 이끄는 박창근 관장은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인 태권도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영웅태권도시범단은 오는 11월 15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앨라배마주 아시아문화축제에 초대되어 공연을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