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무예연합회는 오는 11월 16일 전북 전주 송북초등학교 강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배 제2회 한국전통무예대제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학업에서 벗어나 무예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호연지기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으며, 태권도, 합기도, 해동검도, 특공무술, 국술 등 5개 종목으로 나눠 품새와 호신술, 낙법, 격파부문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국회의원상을 비롯해 전북도지사상, 전북도의장상, 전북도교육감상, 전주시장상이 수여될 계획이다.
대회를 준비한 한국전통무예연합회 정현진 회장은 “국내 전통무예의 맥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로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아동·청소년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을 보여진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갈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통문화의 고장 전주에서 무예 대제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주신 선수단과 가족이 이번 기회에 전주에서 보낼 시간이 뜻깊은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