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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2024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올라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4/10/28 [18:25]

김윤수, ‘2024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올라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4/10/28 [18:25]

▲ 사진=대한씨름협회 (무예신문)

 

김윤수(용인특례시청)가 10월 28일 경기도 안산시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및 제4회 안산김홍도여자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결정전에서 홍승찬(문경시청)을 3-0으로 꺾으며 2번째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김윤수는 16강전에서 이승원(울주군청)을 2-0으로, 8강전에서 손명진(태안군청)을 2-1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준결승전에서는 성현우(구미시청)를 만나 ‘밭다리’와 ‘안다리’를 성공시키며 장사결정전에 올랐다.

 

대망의 장사결정전 상대는 홍승찬이었다.

 

첫 번째 판 김윤수가 빠른 선제공격으로 ‘밀어치기’를 성공해 한 점 먼저 앞서 나갔으며, 두 번째 판도 ‘잡채기’를 사용해 다시 또 한 점을 가져왔다. 세 번재 판 홍승찬의 ‘들배지기’ 공격을 방어하며 ‘밭다리’로 제압해 최종스코어 3-0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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