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진흥법 시행에 대한 움직임이 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인 임오경 의원(경기 광명갑)은 오는 11월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024 전통무예진흥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K-스포츠문화포럼이 주최하고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와 함께하는 스포츠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무예진흥을 위한 정책포럼이다.
이번 정책포럼은 2009년부터 전통무예진흥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가 전통무예 진흥계획을 아직도 수립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 전통무예진흥법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고 시행을 촉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내 무예·체육 전문가와 단체장,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전통무예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와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임오경 의원이 대표 발의할 예정인 ‘전통무예진흥법 전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무진법 개정안에는 전통무예진흥위원회의 설치, 전통무예 육성종목 지정, 전통무예 실태조사, 전통무예 교육 지원, 각종 대회 및 국제교류 지원 신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전통무예를 보존‧진흥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아울러 우리 전통문화를 세계인들에게 보급시켜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전통무예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무예‧체육 지도자와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무예신문사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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