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부터 충북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제17회 전국생활체육 大장사씨름대회’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16일에는 남자 청년, 중년, 장년부(90kg 이상/미만) 결승경기, 학생부 매화(60kg 이하) 무궁화급(80kg 이하) 결승 경기 및 생활체육 여자부 매화(60kg 이하) 국화(70kg 이하) 무궁화급(80kg 이하) 결승 경기가 열렸다.
청년부(90kg 미만) 결승 경기는 준결승전에서 신재현(대구광역시) 선수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노민기(부산광역시) 선수가 준결승전에서 박인혁(경상북도) 선수를 2-1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박용규(당찬당진) 선수를 2-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청년부(90kg 이상) 결승 경기는 준결승전에서 김호민(경상남도) 선수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홍만경(경상북도) 선수가 준결승전에서 이윤석(대구광역시) 선수를 기권승으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김재영(경기 김포시) 선수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중년부(90kg 미만) 결승 경기(3판 2선승제)는 준결승전에서 정지훈(경기 평택시) 선수를 2-0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고상원(경기 수원시) 선수가 준결승전에서 이진수(경기 안산시) 선수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박종욱(경상남도) 선수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중년부(90kg 이상) 결승 경기는 준결승전에서 김창현(경상북도) 선수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유원석(경기 안산시) 선수가 준결승전에서 권혁화(충청북도) 선수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황종국(부산광역시) 선수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장년부(90kg 미만) 결승 경기는 준결승전에서 조형섭(대전광역시) 선수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정수현(전라남도) 선수가 준결승전에서 김동성(충청북도) 선수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이정태(경상북도) 선수를 2-0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장년부(90kg 이상) 결승 경기는 준결승전에서 정유헌(용인특례시) 선수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장원근(서울특별시) 선수가 준결승전에서 윤제구(인천 부평구) 선수를 기권승으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노윤성(경기 김포시) 선수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학생부 매화급(60kg 이하) 결승 경기에서는 준결승전에서 박은혜(서천여자중학교) 선수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정채임(충청북도) 선수가 준결승전에서 박지수(충청북도) 선수를 2-1으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권승희(충청북도) 선수를 2-0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학생부 무궁화급(80kg 이하) 결승 경기에서는 준결승전에서 김다령(구례반달곰스포츠클럽) 선수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최지우(용인대학교) 선수가 준결승전에서 김지우(구례반달곰스포츠클럽) 선수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김수아(홍성군) 선수를 2-0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생활체육 여자부 매화급(60kg 이하) 결승 경기는 준결승전에서 윤나현(부산광역시) 선수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김수현(수원특례시) 선수가 준결승전에서 정유진(수원특례시) 선수를 2-1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김다솔(강원특별잧치도) 선수를 2-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생활체육 여자부 국화급(70kg 이하) 결승 경기는 준결승전에서 박정숙(충청북도) 선수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박지유(수원특례시) 선수가 준결승전에서 임혜랑(수원특례시) 선수를 2-1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강은별(용인특례시) 선수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생활체육 여자부 무궁화급(80kg 이하) 결승 경기는 준결승전에서 이현아(대구광역시)선수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강윤지(수원특례시)선수가 준결승전에서 이해영(서울특별시) 선수를 2-1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김유빈(수원특례시) 선수를 2-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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