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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24년 우수 공공 체육시설 시상식 개최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4/11/23 [16:36]

국민체육진흥공단, 2024년 우수 공공 체육시설 시상식 개최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4/11/23 [16:36]

▲ 2024 우수 공공 체육시설 시상식에서 하형주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무예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4년 우수 공공 체육시설 10개소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11년부터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건립된 공공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매년 우수 체육시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편차를 고려해 수도권, 충청제주권, 전라권, 강원경북권, 경남권의 246개 공공 체육시설이 신청했으며,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5개소와 우수상 5개소가 선정됐다.

 

지난 11월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과 문체부 표광종 체육진흥과장 및 수상자들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하고, 앞으로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최우수상 수상 시설은 마장국민체육센터,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여수망마국민체육센터, 남구국민체육센터, 금정국민체육센터이며, 우수상에는 울주군국민체육센터, 김해서부문화센터,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 월배국민체육센터, 서구국민체육센터가 선정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은 “우수한 운영으로 국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수상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공공 체육시설이 확충돼 모든 국민이 가까이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시설에는 동판과 함께 해외 선진 체육시설을 견학할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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