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포츠위원회는 해외 12호 지부인 미국동부스포츠위원회를 설립했다.
협약식은 지난 11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회의실에서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 박찬우 부위원장, 미국동부스포츠위원회 조종휘 회장을 비롯해 위원회 관계자와 미국 MBA태권도 최승민 대표, 세계실전태권도위원회 김석현 회장, 마스터푸드 이용재 대표가 참석했다.
서현석 세계스포츠위원장은 “한국까지 방문해주신 조종휘 회장과 최승민 대표께 깊은 감사드린다. 이제 미국 서부, 미국 동부에 지부가 설립된 만큼 미국 중앙만 설립이 남은 상태다. 앞으로 미국에서 WSC 태권도대회 등 여러 스포츠 이벤트를 계획할 예정이다”며 “지부와 본부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현재 해외지부 미국 동부 포함 12개국, 국내지부 8개 지부 및 22개 산하단체를 두고 있다. 자격사업 및 국내외 태권도대회, 각종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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