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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 2024 우수지도자·청소년 시상식 개최

충북 이기훈 기자 | 기사입력 2024/12/08 [20:02]

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 2024 우수지도자·청소년 시상식 개최

충북 이기훈 기자 | 입력 : 2024/12/08 [20:02]

  © 무예신문


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회장 류근형)는 지난 12월 7일 청주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 청소년 포럼 및 우수지도자·청소년 시상식’을 개최했다.

 

먼저 2024 청소년 포럼은 ‘청소년국제교류 홈스테이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글로벌청소년복지연구소(소장 김영석)이 주관했다.

 


포럼에서는 청소년 국제교류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홈스테이 프로그램의 현황을 사례를 통해 분석해 보고, 향후 홈스테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전개되어야 하는지 대안을 논의했다. 포럼에는 청소년과 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 류근형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발표된 내용이 내년 제30회 국제청소년교류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홈스테이 활성화와 함께 발전적인 행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청소년복지연구소 김영석 소장의 ‘청소년국제교류 홈스테이 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와 홈스테이 경험이 있는 복대중 2학년 김채음 학생의 사례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024 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 청소년 및 우수지도자 시상식’이 열렸다. 보은군 동광초등학교 김우정 학생을 비롯한 32명에게 회장상과 부상이 수여됐으며, 민경일 관장 외 3명의 우수지도자에게 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 조석호 부회장 외 4명에게는 청소년 국제교류 및 무예 발전에 대한 공헌으로 무예신문사 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는 내년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4개국 청소년 1,000여 명이 함께하는 ‘제30회 국제한중일필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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