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12월 10일 오후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문화예술, 가요, TV, 영화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문화예술인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채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시니어모델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생각되어 너무 기쁘다. 뉴월드시니어협회 임직원을 비롯해 시니어모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모델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뉴월드시니어협회는 인생 2막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시니어모델 활동을 하면서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길을 찾는 사람들이 모인다.
전 이사장은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북한 주민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찾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북한과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문화 공연 등을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걸음 더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이루어지면 북한 예술단과 함께 문화 공연도 할 포부를 가지고 있다. 뉴월드시니어협회를 통해 남과 북의 시니어 모델 활동을 전 세계에 알리고 활발하게 운영하는 것이 앞으로의 비전이다. 이번에 문화술예대상을 수상한 전채련 이사장의 원대한 계획이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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