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4일 치러지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체육계의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인 가운데 ‘反이기흥 연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反이기흥’을 주장하던 후보들이 17일에 이어 2차 회동을 가졌다. 현재 대한체육회장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자는 8명이다.
이에 무예신문은 대한체육회장 선거 후보자들의 경력과 그동안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 공약 등 차기 체육회장에 대한 적합한 인물 정보를 체육인들이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후보자 소개는 무순이다.)
일곱 번째로 살펴볼 후보는 강신욱(69) 단국대학교 명예교수이다. 강 후보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농여자중학교 교사 및 하키부 감독, 용산고 하키부 감독 등을 지냈다.
1989년부터 단국대 국제스포츠학부 교수로 후학을 양성했으며, 정년 퇴임 후에는 명예교수로 위촉됐다. 체육시민연대 공동대표, 한국체육학회 회장, 대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체육 행정 전문가로서 체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강신욱 후보는 2021년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해 이기흥 회장에 이어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강 후보는 “현재 체육계는 혼란과 불명예의 중심에 서 있다”며 “체육계의 정의를 다시 세우고, 세계에서 가장 운동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신욱 후보의 선거 공약은 다음과 같다. 지방체육회 재정독립, 중앙경기단체 재정안정, 대한체육회 재정자립, 지도자 및 직원의 호봉제 및 임금인상, 대한체육회장 1회 중임제, 중‧고클럽 운동 이력 대입 가산점제 등이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내년 1월 14일 치러진다. 후보자 등록일은 12월 24∼25일 이틀간이며, 선거운동 기간은 등록일 다음 날부터 선거일 하루 전까지 20일간이다.
마지막으로 소개될 후보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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