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무예신문 독자 여러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맞는 설렘과 희망을 뒤로 하고, 많은 분들이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정치적 불안감으로 지속되어 온 이 고단한 여정이 을사년 새해에는 회복과 치유의 시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힘든 상황 속에서 국민들은 스포츠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선수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함께 울고, 웃고, 환호하고 또 열광하며 감동했습니다. 스포츠는 늘 침체되고 위축된 우리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단결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국민 모두가 하나 되는 순간을 만들어 왔습니다.
을사년 새해에도 스포츠가 우리 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가져오고, 국민 삶에 용기와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국회 문체위원장으로서 무예·체육계 선수들과 종사자분들이 긍지를 갖고 활동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통 무예가 많은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생활체육이 우리 일상 속에 더욱 깊이 자리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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