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씨름협회 이준희 회장, 위더스제약 성대영 대표이사, 권광영 부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위더스제약은 대한씨름협회 대표 후원 기업임을 홍보할 수 있고, 협회가 주최하는 모든 대회의 메인타이틀 사용 권리를 보유하며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 및 책자 등 브랜드 광고권도 갖는다.
위더스제약은 2013년부터 약 10년 연속 대한씨름협회를 후원했으며, 성대영 대표이사가 2015년 발족한 씨름 유네스코 등재추진 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2018년 씨름이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결실을 맺는 등 씨름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씨름협회 이준희 회장은 “씨름 발전을 위해 함께해주신 위더스제약 성대영 대표이사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위더스제약과의 협업을 지속해 나가며 위더스제약 홍보는 물론, 씨름의 발전과 앞으로 있을 대회 개최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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