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라테연맹은 지난 1월 19일 서울 올림픽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4대 집행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전 집행부의 성과와 전국 시도연맹의 운영현황, 혁신평가 결과 등을 보고하고 2024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연맹의 감사와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선임했다. 또 앞으로의 가라테를 이끌어갈 임원을 구성하기 위한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1월 8일 회장으로 당선되고 대한체육회의 인준을 받은 오상철 회장이 의장으로 총회를 진행했다.
오상철 회장은 “가라테 최초 실업팀 창단 검토, 선수 저변확대를 위한 지원,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활성화, 국제대회 유치 등을 위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맹은 오는 3월 지도자세미나, 심판강습회 교육 사업을 시작으로 4월에는 전국규모대회와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준비하며, 올해에도 대회개최를 비롯한 국가대표 및 청소년 대표선수단의 국제대회 파견, 선수 육성을 위한 중점과제를 기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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