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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본단 출국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5/02/04 [15:16]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본단 출국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5/02/04 [15:16]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 본단. 대한체육회 제공 (무예신문)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결전지인 중국 하얼빈으로 향했다.

 

선수단 본단은 4일 오후 12시 2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OZ339편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출국하는 본단은 대한체육회 본부임원(16명)과 크로스컨트리(13명) 선수단을 포함해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월 1일 아이스하키 종목을 시작으로, 2일 빙상(쇼트트랙), 컬링(믹스더블) 등이 하얼빈으로 향했으며, 본단에 이어 5일에는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등) 등이 출국하여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총 34개국 13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산악스키 등 6개 종목의 11개 세부 종목에 총 6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한국은 선수 148명, 경기 임원 52명, 본부 임원 22명 등 총 222명이 출동한다.

 

오는 7일 오후 8시 하얼빈국제컨벤션·전시·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이총민(아이스하키), 김은지(컬링) 선수가 기수로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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