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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金·銅 희소식

조준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2/08 [18:06]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金·銅 희소식

조준우 기자 | 입력 : 2025/02/08 [18:06]

▲ 사진=IOC (무예신문)


한국 스노보드 스타 이채운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채운은 8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승에서 90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중국 류하오위(76점)다. 동메달은 우리나라 강동훈(고림고)이 획득했다.

 

이채운은 스노보드 종목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이채운은 슬로프스타일에서도 금메달을 획득, 다관왕 가능성을 높였다.

 

이채운은 12~13일 열리는 하프파이프에서 또 한 번의 금메달을 노린다.

 

2006년 이채운은 2023년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선수권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역대 최연소(16세10개월)로 우승했다. 2024 동계 청소년올림픽(강원도) 남자 하프파이프와 슬로프스타일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예선에서는 89.50을 기록, 전체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채운은 1차 시기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81.25점을 획득, 2위와 10점 이상 차이를 벌렸다. 2차 시기에선 넘어지며 DNI(Does Not lmprove) 판정을 받았다. 눈보라 등 안 좋은 기상 상황에서 3차 시기에서 빼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90.00점을 획득, 금메달을 결정 지었다.

 

함께 출전한 강동훈은 1차 시기 31.00점, 2차 시기 57.50점, 세 번째 런에서 74.00점을 획득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조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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