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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우·박민지·이다현, ’2025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장사 등극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5/05/10 [15:20]

이연우·박민지·이다현, ’2025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장사 등극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5/05/10 [15:20]

▲ 대한씨름협회 제공 (무예신문)

 

이연우·박민지·이다현이 대전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부 개인전 장사에 등극했다.

 

이연우(34·거제시청)는 매화급(60㎏ 이하)경기에서 김시우(30.구례군청)를 맞이해 경고승과 밀어치기 2대0으로 이기고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국화급(70㎏ 이하) 결승에서는 박민지(35.영동군청)가 양윤서(35.영동군청)를 만나 밀어치기와 안다리 되치기로 2대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무궁화급(80㎏ 이하)에서는 이다현(33.부산광역시씨름협회)이 김다혜(34.거제시청)를 밀어치기 두판을 따내며 27번째 장사를 거머줬다.

 

 


이어 열린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김기백 감독이 이끄는 경기 안산시청이 충북 괴산군청을 4대2로 제치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안산시청은 김단비, 이유나, 정수영, 김채오 선수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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