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 종목 12세이하부 개인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25일 경남 김해시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열린 12세이하부에서 경장급 김민서, 청장급 홍선우, 장사급 허길녕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먼저 김민서는 경장급 결승전에서 고성민(충청북도)을 상대로 첫판을 내줬으나, 이후 들배지기 기술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청장급 경기에서는 홍선우가 유지환(전라북도)을 상대로 연이은 밭다리 되치기로 성공시키며 2-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장사급(120kg 이하)의 허길녕은 예선부터 결승까지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도 타 시도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소장급의 고상민(충청북도)과 용사급의 김매튜파스쿠알(경상북도)은 전 경기 무실점으로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고상민은 12세이하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용장급에서는 박재근(강원특별자치도)이 김도윤(충청북도)에게 먼저 한 점을 내줬으나, 잡채기와 밀어치기로 두 점을 연이어 득점하며 역전승을 거두었고, 역사급 결승에서는 박유찬(광주광역시)이 이동욱(경상남도)과의 접전 끝에 뿌려치기와 잡채기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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