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방초등학교(경상남도)가 13일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회 괴산유기농배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성동초등학교(경상북도)를 4-2로 제압하며 우승했다.
김현근 감독이 이끄는 교방초등학교는 초등학교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신어초등학교(경상남도)를 4-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경기에서는 경장급 안영진(교방초)이 뿌려치기와 잡채기로 두 판 연속 승리하며 포문을 열었다. 한 점 먼저 가져온 가운데 이어진 소장급 경기에서도 김민서(교방초)가 연이은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한 점을 더했다.
이에 성동초등학교 감독석에서 선택권을 사용하여 세 번째 경기서 용사급 김지호를 불러 올려 한 점을 만회했다.
마지막 역사급 경기에서 정승수(교방초)가 두 판 연속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최종 스코어 4-2로 교방초등학교의 우승을 매조졌다.
이로써 교방초는 제39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올 시즌 초등학교부 단체전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초등학교부 개인전 용장급, 용사급경기에서 김태산(관산초등학교)과 고가온(우만초등학교)이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올해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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