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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방초, 괴산유기농배 전국씨름대회서 단체전 2관왕 ‘쾌거’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5/06/14 [12:23]

교방초, 괴산유기농배 전국씨름대회서 단체전 2관왕 ‘쾌거’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5/06/14 [12:23]

▲ 대한씨름협회 제공 (무예신문)

 

교방초등학교(경상남도)가 13일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회 괴산유기농배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성동초등학교(경상북도)를 4-2로 제압하며 우승했다.

 

김현근 감독이 이끄는 교방초등학교는 초등학교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신어초등학교(경상남도)를 4-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경기에서는 경장급 안영진(교방초)이 뿌려치기와 잡채기로 두 판 연속 승리하며 포문을 열었다. 한 점 먼저 가져온 가운데 이어진 소장급 경기에서도 김민서(교방초)가 연이은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한 점을 더했다.

 

이에 성동초등학교 감독석에서 선택권을 사용하여 세 번째 경기서 용사급 김지호를 불러 올려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진 네 번째 청장급 경기에서 전승원(교방초)이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를 성공시켜 교방초등학교는 3-1로 달아나는 듯했으나, 다섯 번째 용장급 경기에서 유건(성동초)이 연이은 잡채기를 성공시키며 교방초등학교를 3-2로 쫓아갔다.

 

마지막 역사급 경기에서 정승수(교방초)가 두 판 연속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최종 스코어 4-2로 교방초등학교의 우승을 매조졌다.

 

이로써 교방초는 제39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올 시즌 초등학교부 단체전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초등학교부 개인전 용장급, 용사급경기에서 김태산(관산초등학교)과 고가온(우만초등학교)이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올해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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