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인중학교(대구광역시)가 ‘제79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중등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경진 감독이 이끄는 능인중은 29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방학중학교(서울특별시)를 4-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능인중은 앞서 준결승에서 무룡중학교(울산광역시)를 4-2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초반은 쉽지 않았다. 경장급 경기에서 박준범(능인중)이 이도현(방학중)에게 패하며 선제점을 내줬고, 청장급, 용장급에서도 연달아 패해 1-3으로 끌려갔다.
이로써 능인중은 제55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제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며 올 시즌 중등부 단체전 3관왕에 올랐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초등부 개인전에서는 박준우 감독이 이끄는 신어중학교(경상남도)가 경장, 소장, 청장, 용장급에서 우승하며 4체급을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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