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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청렴 실천 협약

이경옥 기자 | 기사입력 2025/07/01 [09:50]

한국체육산업개발-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청렴 실천 협약

이경옥 기자 | 입력 : 2025/07/01 [09:50]

▲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제공 (무예신문)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 신치용)은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회장 이종현) 및 공연 기획사들과 함께 공정하고 청렴한 공연장 대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 실천 협약식’을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올림픽공원 내에서 진행됐으며, 공연 기획사 30여 곳의 관계자들과 양 기관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관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신뢰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체육산업개발과 음공협은 이날 협약을 통해 △공정한 대관 절차 준수 △부당한 청탁·금품 수수 금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하며 ‘청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청렴 간담회에서는 대관 사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공연 현장의 애로사항, 개선 방안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기관과 민간 공연단체 간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신치용 대표는 “공연장 대관은 한국체육산업개발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이며, 청렴은 공공기관의 존재 이유이자 기본”이라며 “이번 협약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고 건강한 공연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현 회장도 “대중음악공연산업은 단순한 문화 콘텐츠를 넘어 국민의 삶과 정서에 깊이 관여하는 중요한 공공재”라며 “기획자와 공공기관이 투명성과 청렴성을 공유하며 함께 나아갈 때 공연예술계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청렴 교육, 이해관계자 간담회, 청렴 실천 점검 등 후속 조치를 통해 ‘청렴 대관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이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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