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계명대태권도장 소속 김민찬(내곡초 1학년) 선수가 ‘대구 2025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수상은 김 선수의 아버지이자 계명대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김성욱 관장의 헌신적인 지도 아래 이뤄져 더욱 뜻깊다.
김성욱 관장은 “태권도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예의와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을 교육 철학으로 삼고 있다. 그는 기술 전수를 넘어 전문 교육, 시범단 운영, 태권체조와 격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경남 및 거제시 태권도협회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민찬 선수의 금메달은 이러한 교육 철학과 지도가 빚어낸 값진 결실이라는 평가다.
‘부전자전’으로 이어지는 태권도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은 앞으로 거제 태권도의 희망찬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5 대구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은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