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오창록, 보은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통산 15번째 정상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5/07/08 [18:01]

오창록, 보은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통산 15번째 정상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5/07/08 [18:01]

▲ 대한씨름협회 제공 (무예신문)

 

오창록(MG새마을금고씨름단)이 약 1년 9개월 만에 한라장사 타이틀을 탈환하며 씨름판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오창록은 8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보은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이효진(울주군청)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 10월 안산대회 이후 통산 15번째 한라장사 등극이다.

 

16강에서 손충희(울주군청)를 2-0으로, 8강에서 '한라급 강자' 김무호(울주군청)을 2-0으로 꺾은 그는 4강에서 김민우(수원특례시청)를 2-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박민교(용인특례시청)를 꺾고 올라온 이효진과 맞붙었다. 오창록은 첫판에서 밀어치기로 기선을 제압했고, 두 번째 판에서는 안다리로 한 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

 

오창록은 경기 직후 “오랜만에 장사에 올라 어리둥절하다”며 “경기 중 계속해서 자세를 점검하고, 이전의 패배들을 떠올리며 훈련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MG새마을금고씨름단의 든든한 지원과 박상규 코치, 이승삼 감독님 덕분에 다시 제 자신을 찾았다”며 “가족과 스태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씨름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