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를 통한 국제 교류와 문화 외교 실현을 목표로 오는 13일부터 에콰도르, 짐바브웨, 바누아투, 통가, 조지아 등 5개국에 ‘태권도 봉사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올해 봉사단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파견된 국가에서 태권도 지도와 보급, 호신술 교육, 지역 사회봉사 활동 등을 전개 대한민국과 태권도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봉사단 파견에 앞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태권도원과 코이카 글로벌인재교육원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태권도 지도법과 국제개발협력, 파견 국가 정보 공유, 응급 처치, 성인지 향상 교육 등 단원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바누아투와 통가에서 활동하게 될 윤철 단원은 “그동안 태권도를 수련해 온 시간이 내 인생에 큰 자산이 됐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태권도 정신과 기술을 성실히 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태권도는 세계인 모두가 함께하는훌륭한 문화 자산이자, 한류 원조로 한국을 알리는 소중한 외교 자산이다”며“해외 공관, 각국 태권도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단원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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