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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수단 윤리·품격 교육…공인의 책임 강조

이상미 기자 | 기사입력 2025/08/28 [16:41]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수단 윤리·품격 교육…공인의 책임 강조

이상미 기자 | 입력 : 2025/08/28 [16:41]

▲ 대한체육회 제공 (무예신문)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윤리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체육계에서 발생한 폭력·성폭력, SNS 논란 등 불미스러운 사건들을 예방하고, 국가대표로서 사회적 책임과 품격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 2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2025년 8월 국가대표 능력개발 소양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승리보다 중요한 대표의 품격’을 주제로 전 수영 국가대표 출신 임다연 교수가 강연을 맡아 품위 있는 언행과 사생활 관리, 건전한 SNS 활용, 공정성과 청렴성 기반의 윤리의식 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대표 선수 필수 의무교육으로, 진천선수촌에 입촌한 360여 명 가운데 양궁·육상·수영·역도 등 14개 종목 314명이 참석해 85.8%의 참여율을 보였다. 또 평창·태릉 등 외부 훈련 중인 선수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약 350명이 접속, 총 660여 명이 교육에 동참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선수 개인은 SNS 리스크를 예방하고 긍정적 이미지를 쌓을 수 있으며, 팀 차원에서는 불필요한 논란을 방지하고 상호 신뢰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은 물론 책임과 품위를 갖춘 공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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