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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대학원 태권도 한마 박사회 창립…정현도 박사 초대 회장 선출

신용남 경남본부장 | 기사입력 2025/09/03 [15:20]

경남대 대학원 태권도 한마 박사회 창립…정현도 박사 초대 회장 선출

신용남 경남본부장 | 입력 : 2025/09/03 [15:20]

▲ 무예신문

 

경남대학교 대학원 태권도 한마 박사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지난 8월 20일 창조관 평화홀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서재근 박사(전 창신대 교수)가 임시 의장을 맡아 정관 승인과 임원 선출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모든 안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한 정현도 박사(세한대 교수, 9단)가 초대 회장으로, 김영환 박사(경남대 외래교수)가 사무국장으로 선출됐다.

 

정현도 회장은 수락 인사에서 “한마 박사회는 세미나와 연구 활동을 통해 국기 태권도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경남대가 미래 태권도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훈 산업경영대학원장과 허유섭 대학원 태권도학과 주임교수는 축사에서 “국기원 9단 출신 8명을 배출한 한마 박사회의 창립을 축하하며, 학교 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정현도 회장은 경남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와 대학원에서 체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태권도 심판법과 호신태권도 교본 등 저서 11권과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대한민국 무예대상 학술대상,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대통령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으며, 현재 세한대 태권도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마’는 한혈마(汗血馬)를 뜻하며, 피와 땀을 흘리면서도 지칠 줄 모르는 경남대의 정신을 상징한다. 경남대 대학원 박사과정은 1997년, 태권도부는 1993년에 각각 신설됐다. 그동안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을 배출하며 동아시안게임 우승과 전국체전 5연패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변기찬·김동완 박사의 학위 영득식도 진행됐다. 이들의 학위 취득으로 경남대 태권도 전공에서는 정현도(세한대 교수), 정희석(유원대 교수), 서재근(전 창신대 교수), 김신호(대한태권도협회 부의장), 정재훈(세계태권도한마당 주먹 격파왕), 강익필(국기원 품새교수), 신기철(국기원 평가위원), 조영민(경남대 강의교수), 김철형(국기원 이론교수), 백성경(경남태권도협회 홍보위원장), 김경호(브레인 박사태권도), 강찬구(가천대 외래교수), 김형환(한국중고태권도연맹 의장), 김영환(경남대 산업경영대학원 외래교수), 김회식(한마스포츠센터 대표), 변기찬(대한태권도협회 품새심판), 김동완(전남태권도협회 교육위원장) 등 총 17명의 체육학 박사가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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