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무무관합기도협회는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 체육도장 소멸위기 대응 세미나’를 열고, 합기도 지도자들과 도장 경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관계자 및 학계 인사, 일선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강연과 지도법교육으로 구성됐다. 첫 강연을 맡은 신상현 용인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겸임교수는 ▲수업 전·중·후 체계적 운영 절차 ▲수련생 동기부여 전략 ▲아동 안전관리 등 도장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전적 노하우를 제시했다. 신 교수는 “아이들의 안전과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것이 지도자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규화 ㈜별하길동무 대표는 학부모 상담 매뉴얼과 교육 현장에서의 지도법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정 대표는 학부모 신뢰 구축 과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소통 기법 ▲공개심사 운영 노하우 ▲디지털 자료의 교육적 활용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현장 지도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이날 발표된 자료와 매뉴얼은 참석자들에게 배포되어 향후 도장 운영에 즉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도장 경영의 현실적 난제를 공유하고, 현장 지도자들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경영 현장의 회복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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