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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MMA총협회, 2026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5/09/10 [17:21]

대한MMA총협회, 2026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5/09/10 [17:21]

▲ 대회 공식 포스터 (무예신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국가대표가 처음으로 탄생한다.

 

대한MMA총협회(회장 정문홍)는 오는 13일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 아시안게임에서 MMA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대한민국 MMA의 미래를 이끌 유망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선발전은 정읍시MMA총협회 주최, 대한MMA총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성인과 청소년(U-14, U-16, U-18) 대표를 동시에 선발한다. 성인 대표는 2008년생 이상이 참가할 수 있으며, 남성 8체급, 여성 4체급으로 나눠 경기가 열린다.

 

정문홍 회장은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최고 수준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MMA협회가 인정한 국제 심판단이 참여해 공정한 경기를 보장한다. 양서우 심판위원장(AMMA ITO), 전성원 부심판장(AMMA NTO 국제심판), 서혜린 여성심판위원장이 경기 운영을 맡는다.

 

김성태 대한MMA총협회 사무처장은 “협회 등록 선수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해 최고의 국가대표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MMA협회 이형호 회장은 “이번 선발전이 지역 체육 발전과 대한민국 MMA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선발전은 SOOP(구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대한MMA총협회 산하 강원특별자치도MMA총협회(회장 김종대)는 강원특별자치도 체육회 공식 인정 단체로 가입했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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