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국무총리배 전국생활체육태권도대회’ 6년 만에 재개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5/09/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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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국무총리배 전국생활체육 태권도대회 포스터 (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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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태권도인들의 전국 대회가 6년 만에 다시 열린다. 대한태권도협회(KTA)는 ‘2025 국무총리배 전국생활체육태권도대회’가 13일 전남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개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1천 명의 태권도 동호인이 참가한다. 경기는 품새와 태권체조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유치부 어린이부터 노년층 실버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개인전·단체전·태권체조 등 연령·급수·성별에 따른 다채로운 부문 경기가 마련됐다.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은 “6년 만에 국무총리배 대회를 다시 열게 돼 뜻깊다”며 “생활체육 태권도인들이 건강한 경쟁을 통해 스포츠 정신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도 “생활체육 특화 종목을 도입해 참여를 넓히고,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국무총리배 전국생활체육태권도대회는 전문 선수 중심의 경기와 달리 생활체육인을 위한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승부를 넘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며, 태권도의 생활화·대중화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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